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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침수 대응시스템 구축한다…재해정보지도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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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추진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실증사업' 추진
빅데이터 분석 등 통해 도심지역 홍수 사전 예측 관리로 시민 안전 확보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실증사업' 개요도. 창원시 제공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실증사업' 개요도.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의 재난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습침수구역 재해예방사업과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구축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신규 사업 대상지로 2개 사업(총사업비 569억원)선정돼 6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이 추진 중이다. 내년도 신규 사업 대상지구 5개 사업(총사업비 592억원)도 지난 9월 신규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심침수에 대비해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에 필요한 침수정보와 대피계획이 수록된 재해정보지도를 내년 3월까지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재해정보지도는 과거 침수 이력이 기록된 침수흔적도와 내수침수 분석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침수정보, 대피장소, 대피경로, 대피 시 행동요령 등 침수피해 예방에 대한 상세정보가 수록된다. 재해정보지도는 내년 5월 우수기 시작 전 각 읍면동에 인쇄물을 우선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온라인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72억원(국비 57억원, 시비 15억원)을 들여 상습침수지역의 침수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 등의 디지털트윈 정보기술을 활용,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장 실시간 침수 모니터링, 도시침수 분석과 예측, 통합관제 등으로 도심지역 홍수 피해를 사전 예측하고 관리해 도시침수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침수 대응시스템을 내년 3월 1단계 사업을 12월에는 2단계 사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정규용 재난대응담당관은 "시는 재해정보지도와 도시침수 대응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으로 도심침수 등의 재해에 대비해 주민대피와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재해정보지도와 도시침수 대응시스템을 바탕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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