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사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가 진천이월1단지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에 대한 입주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미임대 주택에 대한 이번 모집에서는소득과 자산 요건을 배제하고, 무주택 요건은 완화됐다.
공급 대상은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29㎡ 14가구와 46㎡ 1가구, 행복주택은 16㎡와 36㎡ 각각 4가구다.
희망자는 오는 16~18일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천이월단지는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국민·행복·영구 혼합단지 등 모두 17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