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한컷]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디지털' 개막식

내달 8일까지 금메달 481개 놓고 17일간 열전…韓 금메달 50개 이상 3위 목표

  • 2023-09-23 23:26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여파로 한 해 연기된 끝에 마침내 개막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6번째로 입장했다.
5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북한은 7번째로 입장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회식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고, 각국 선수단은 물론 한덕수 한국 국무총리를 비롯,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등 항저우를 찾은 주요 외교 사절을 맞이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디지털 불꽃놀이', '디지털 성화' 등을 선보이며 친환경과 최첨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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