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연합뉴스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981년 개최 이래 처음으로 충북에서 열리게 됐다.
충청북도는 2024년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내년 9월부터 10월 사이 나흘 동안 열린다.
컴퓨터 조립과 웹마스터 등 모두 42개 직종에서 전국 시도별 지방대회에서 우승한 대표 선수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각 종목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와 실기 시험이 면제되며 국가대표 자격으로 4년 마다 열리는 국제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진다.
충북도는 이날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당선 직후 약속했던 대회 유치가 실현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여 선수단이 모든 기량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