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맨시티? KDB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도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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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연합뉴스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연합뉴스맨체스터 시티의 사령탑이 수술대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허리 수술을 받았다. 최근 극심한 허리 통증을 겪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미레이라 일루에카 박사로부터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회복하고, 재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후안 마누엘 리요 수석코치가 훈련을 지휘하고, 과르디올라 감독 복귀 전까지 터치라인에도 설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A매치 휴식기 후 복귀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2일 번리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케빈 더브라위너가 전반 23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더브라위너는 수술대에 올랐고, 3~4개월 재활을 거친 뒤 복귀가 가능하다.

지난 시즌 어시스트 1위 더브라위너의 부재에도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르디올라 감독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A매치 휴식기까지 셰필드 유나이티드, 그리고 풀럼과 3, 4라운드를 치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복귀전은 16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5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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