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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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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6천만 원 들여 예타보고서 수준 계획 수립
"예타 면제, 내년 설계비 10억 원 확보해야"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정부가 한국판 보스톤 클러스터로 육성하겠고 밝힌 충북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지게 됐다.

충청북도와 카이스트, 청주시, LH충북지사로 구성된 'K-바이오 스퀘어 TF추진단'은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3억 6천만 원을 들여 진행하게 된다.

창업 입주 공간과 편의시설, 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1600명 수용 기숙사 등 각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보고서 수준의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예타 면제 등을 추진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기본 설계비를 반영해 2025년에는 첫삽을 뜬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에서 충북 청주 오송을 K-바이오 스퀘어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과 대학, 연구시설과 대형 병원(산·학·연·병)이 협력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미국 보스톤의 '켄달스퀘어'에 착안해 모두 2조 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카이스트 이균민 대외부총장은 "이 사업은 첨단바이오 육성을 위한 국가 백년대계로 조속한 조성을 위해 타당성과 기대효과가 면밀히 분석돼야 한다"며 "카이스트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도 "지난 6월 윤 대통령이 구체적인 계획을 요청한 만큼 마스터플랜 용역의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며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내년도 개념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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