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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종영 이준호×임윤아 "'구원과 사랑'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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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배우 이준호·임윤아가 '킹더랜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는 킹호텔 대표이사 구원 역을, 임윤아는 킹호텔 일등사원 천사랑 역을 맡아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준호는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작을 촬영하면서 현장이 즐거우면 시청자분들에게도 이 에너지가 전달된다는 희망을 느꼈다. 그래서 '킹더랜드'를 촬영하는 동안 현장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면 분명 시청자분들에게도 이 기운이 느껴지실 거라는 희망을 품고 한 장면마다 공들이며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마지막까지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두 달 동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삶에 구원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빌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임윤아도 같은 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개월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한 작품인 만큼 종영했다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마음들이 통한 것처럼 애정을 갖고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찾고, 진심이라는 마음으로 성장하게 된 '킹더랜드' 속 캐릭터들처럼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6일 방송된 '킹더랜드' 최종회는 구원과 천사랑이 결혼식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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