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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스릴러로 스크린 컴백…'타겟', 8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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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겟' 런칭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타겟' 런칭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신혜선이 스릴러 영화 '타겟'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오는 8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배우 신혜선과 김성균, 그리고 강태오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겟'은 현대 사회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중고 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단 한 번의 중고 거래로 주인공 수현이 범죄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점에서 몰입을 높인다.
 
여기에 평범한 직장인 수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한 신혜선의 밀도 높은 연기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몰입감과 함께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면서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수사대 소속으로 중고 거래 범죄 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주형사 역은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 김성균, 주형사의 후배 나형사 역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국민 섭섭남 배우 강태오가 특별 출연해 극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더한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중고 거래가 연상되는 택배 박스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중고 거래를 통해 배송된 택배 박스, 뜯어진 박스 테이프 위에 "나는 오늘 살인자와 중고 거래를 했다"라는 붉은 카피와 혈흔의 흔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살인자와의 중고 거래로 받게 된 박스 안에 담긴 물건에 대한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하며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질 일에 대한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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