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제공가야대학교는 최근 물리치료학과 나눔손 봉사동아리가 하계방학 봉사동아리 활동으로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상촌마을에서 농촌의료지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물리치료학과 조성학 교수를 비롯한 교수 및 재학생, 졸업생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농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물리치료봉사 및 일손돕기, 식사제공 등의 활동을 펼쳤다.
조성학 가야대 교수는 "4년째 이어지는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이젠 어르신들이 뵙고 싶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상촌마을에 언제 방문하는지 등 일정을 재촉한다"며 봉사활동을 지속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