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PD■ 방송 : 충북CBS <시사포워드 특별대담> 청주 FM 91.5MHz, 충주 99.3MHz (17:00~17:30)
■ 진행 : 이수복 앵커
■ 대담 : 송기섭 진천군수
◇ 이수복>먼저 청취자 여러분과 군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해 주시죠.
◆ 송기섭>존경하는 160만 충북 도민과 9만 진천 군민 여러분 그리고 충북CBS 시사포워드 애청자 여러분 반갑다. 진천군수 송기섭이다. 어느덧 2023년도 중반기를 넘어섰다.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한번 챙겨보고 연말에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하겠다. 요즘 특히 무덥다. 비도 많이 오고 있다. 건강 또 여름철 자연재해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을 드리겠다.
◇ 이수복>벌써 2023년에 반이 지나갔다. 민선8기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을 채웠다. 그간의 군정 운영의 소회를 또 한 말씀 해주시고 본격적인 인터뷰를 진행해 보겠다.
◆ 송기섭>시간이 빨리 간다. 벌써 지난해 6월 선거를 하고 7월 1일 날 취임을 했는데 취임을 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으뜸 도시 생거 진천을 만들겠다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같은 비전에는 모두라는 말과 행복이라는 단어가 민선8기 군정 운영의 핵심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진천군은 지난 민선7기까지 철도와 인구와 경제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도 이어졌다. 군세도 많이 확장이 됐다. 그렇지만 지방자치의 최종 목적은 군민의 행복 증진 또 삶의 질 향상이 존립의 목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진천군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진천 군민이 체감하고 진천 군민의 주머니 속에 그 이득이 들어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다.
◇ 이수복>지방자치의 최종 목적은 주민의 삶의 질의 향상이다. 참 당연한 말이면서도 또 지방 정부의 수장으로서 군정 운영에 있어서 최상위에 둬야 할 가치가 아닐까 싶다. 이 가치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 송기섭>최근 들어 많은 트렌드가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규모의 경제를 중심으로 외형적인 성장 경제의 성과를 많이 강조를 했지만 앞으로는 지속 가능성이 화두가 아닌가 하고 있다. 이 지속 가능성에는 친환경 또 재생에너지 순환 경제 등이 같이 포함된 ESG를 많이 거론을 하고 있다. ESG라는 것은 잘 알다시피 친환경에 대한 문제 또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제, 건전한 지배구조를 갖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자는 이와 같은 핵심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발전에도 한계가 있고 또 미래도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 7년 동안 진천군이 성장에 매진하면서 발전은 어떻게 지속 가능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어떻게 높여주고 또는 선순환적 경제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추진할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지금의 성장이 미래에도 지속되기 위해서는 ESG를 군정에 접목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 지난 4월 지방 정부 중에서 기초자치 정부 중에서 처음으로 ESG 도시를 선포를 했고 군정의 ESG 내용을 도입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겠다.
◇ 이수복>진천군에서 추진하는 ESG 군정 운영 많은 분들이 좀 낯설게 느껴지실 것 같기도 하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달라.
◆ 송기섭>진천군의 ESG라는 것은 탄탄한 경제 기반을 바탕으로 ESG를 접목을 해서 도시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진천군은 비전을 담아서 'ESG더불업'이라고 명명을 했다. 따라서 '진천이(E) (S)사람살기 최고지(G)'라는 슬로건으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환경도시(E), 지역발전을 공유하는 상생도시(S),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도시(G), 군민 모두가 풍요로운 경제도시(E)를 추구하겠다. 또 우리가 총 사업을 84개를 발굴했다. 그래서 임기 2026년까지 4025억 원을 투자를 해서 84개 세부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지자체 운영 경영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은 우리가 ESG의 선도시 선포를 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의 ESG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 이수복>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 기업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도적으로 ESG 군정 운영을 선포했다. 기업의 ESG를 지자체에 도입한다는 게 말만 들었을 때는 참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또 제일 먼저 추진하는 군으로서 전략이나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많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가.
◆ 송기섭>사실 ESG 경영을 새로운 군정 방향으로 도입한다는 것은 당사자로서 많은 부담을 느꼈다. 또 임기도 3선이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3년 동안 잘 할 수 있는데 왜 새로운 것을 도입을 해야 될까 하는데, 군수라는 자리라는 것은 군민의 행복, 군민의 삶의 질, 군민을 여유롭게 만드는 게 기본이다. 그래서 좀 어렵다 하더라도 주민의 삶에 좀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ESG 군정을 좀 추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주변 여건이 좋았던 것이 진천에 CJ제일제당 대기업 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 대기업 중에서 ESG경영으로 많은 상을 받고 있고 노하우라든가 또 회사에 전담 부서도 있다. 그래서 지난 4월에 업무 협약을 맺었다.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협업을 하자 그런 차원에서 얼마 전에 CJ재단 관계자와 ESG우수 사례를 도입하기 위해서 유럽,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갔다 왔다. 그곳에서 상당히 좋은 시설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떠올랐다. 그래서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고효율의 친환경 에너지를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하면서 그러면서 지역 소득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면 진천군의 탄소재로 군정 방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다. 유럽을 갔다 오면서 진천군에는 지역 생산품인 숯이 많이 있다. 이와 같은 숯 또는 목재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의 소득도 높이고 관광 사업도 병행할 수 있고 그런 사업을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저희들이 숯산업 클러스터를 현재 조성하고 있는데 앞으로 단순히 숯만 생산하는 게 아니고 신가스라 불리는 친환경 에너지도 생산하고 또 숯산업 클러스터 인근 지역에 전기도 따뜻한 난방도 해줌으로써 스마트팜도 지원하고 또 거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지역 주민들한테 돌려주고 또 현재는 순도가 낮은 흑탄을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두 번 태운 백탄보다 더 우수한 탄을 만들어서 작목반 한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것을 하면서 앞으로 진천을 특화시키고 진천에 돼지를 많이 키우고 있다. 그래서 소비도 촉진을 시키고 이것을 특화를 시키면 전국에서 오지 않을까 그리고 백곡저수지 주변에 캠핑장, 글램핑장 군에서 운영하면 싸게 하고 사통발달이니까 백곡이라는 지역이 진천에서 가장 낙후지역인데 어떻게 발전을 시켜야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 이수복>관광과 또 미래지향적인 ESG경영 이 모든 것을 결합해서 뭔가 새로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기대가 크다. 이번에는 경제 분야를 좀 질문 드려보겠다. 진천군이 7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도 연속 기록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느냐 이 부분인데 어떻게 보는가.
◆ 송기섭>올해도 현재까지 투자 유치가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 현재 약 5192억 원의 투자 유치를 기록 중이다. 이를 통해서 60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을 할 계획이다. 진천군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얼마 전에 분양을 했다. 짧은 시간에 무려 72.5%의 분양률을 기록을 했다. 앞으로 다수 기업이 입주 문의를 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무난하게 1조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이뤄낼 수 있다. 또 얼마 전에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국계 브랜드 대상에서 진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분에 이름을 올렸는데 진천군이 교통의 접근도가 가장 좋아서 기업 위치의 최적 입지로 현재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우리의 잠재력을 이용을 해서 진천군은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했다. 군 단위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01개월 인구가 증가를 했다. 또 1인당 GRDP가 9천만 원이 넘는다. 군단위에서 1위고 또 지역 발전지수도 전국 2등 등 모든 경제지표가 전국 최상위에 속해 있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순환경제 체제를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다.
◇ 이수복>진천군의 인구 증가가 충북의 11개 시군을 대표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그렇다면 인구 현황도 좀 살펴달라.
◆ 송기섭>사실 지방 소멸 시대 인구 절벽 시대 각지에서 인구 증가에 대해서 지금 난리다. 사실 그리고 인구 증가는 지역 발전의 척도이자 지역 성장에 미래를 위해서 인구가 늘어나면 그만큼 소비가 늘어나고 투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2008년부터 16년째 인구가 증가를 하고 있다. 아마 이런 이야기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월 단위로 보면 우리가 101개월인데 작년 12월 말에 끝났고 금년 1~3월 달은 줄어들었는데 다시 지금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충청북도의 인구 증가의 상당수를 진처군이 차지했다. 인구 증가율도 전국 최고 상위다. 지난 7년 동안 투자 금액이 17조 원 이상 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진천 관내에 2만 채 정도의 공공주택도 공급을 하겠다.
◇ 이수복>진천군의 인구 증가를 위해서 그동안 추진했던 생거진천 뿌리 내리기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듣고 있다. 어떤 사업인지 또 효과는 어떤지도 좀 말해 달라.
◆ 송기섭>생거진천 뿌리내기 사업은 진천에 많은 인구를 전입시키기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다. 진천군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에서 평균 급여 증가율이 2위고 82개 시군 중에서는 평균 급여 증가율이 1위이다. 금년에 발표를 했다. 그만큼 진천군의 양질의 일자리가 지금 공급됐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불행스럽게 진천군에서 직장을 가졌지만 외부에서 출퇴근하는 인원들이 2만 명이 넘는다. 이런 사람을 진천에 전입을 시켜서 정주 여건도 개선하는 한편 전입하는 사람들한테는 한 명이면 100만 원, 2인 이상이면 220만 원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의외로 이 사업이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 2021년에 처음 했다. 올해도 5월 말 현재 300명 이상이 전입을 했다. 이 사업이 효과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전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70% 이상이 30대 젊은층 이기 때문에 인구 비율에서 상당히 좋은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대개 전입하는 사람들이 귀농귀촌도 겸했기 때문에 약 35%가 수도권에서 전입을 하고 있다.
◇ 이수복>진천군의 경제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도농 복합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 경제 성장치가 워낙 높다 보니까 역으로 농업 분야가 소외 받는 거 아니냐는 생각마저 드는데 어떤가.
◆ 송기섭>지금 진천군에 여러 가지 군정을 하고 있는데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걱정하는 게 농업 분야이다. 농업 분야는 다른 사업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발전이 더디고 소득이 작다. 그래서 민선8기 동안 농업 역량 발전에 집중을 하겠다. 그래서 농가당 GRDP를 6500만 원으로 끌어 올려서 전국 3위권에 경제 역량을 갖추겠다는 게 목표이다. 이와 같이 해서 진천군에서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많이 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 진천군의 기업 유치를 많이 했다. 그래서 기업이 내는 세수 특히 법인지방소득세에 일정 부분인 4년 동안 90억 원을 농민들한테 환원를 해주고 있다. 그러니까 농업예산 외에 별도로 저희들이 농업 분야에 설치하고 이와 같은 90억 원에 대해서는 최첨단 스마트팜을 설치하거나 또는 지역 특화 농산물 품종 단지 조성 등을 해서 첨단 선진농법을 빠르게 도입해서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
◇ 이수복>경제 발전의 결과물을 농업에 재투자한다. 참 신선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도가 아닐까 싶다. 이 밖에도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들이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이 부분도 좀 짧게 설명을 부탁드린다.
◆ 송기섭>농업 부분에서 여러 가지 농자재 원자재 또 여러 가지 어려움인데 가장 어려운 거는 인력에 대한 부족이다. 농촌의 고령화 문제 농촌 인구의 감소 문제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를 하기 위해서 우선 노동력 절감을 위한 스마트팜이라든가 기계화를 많이 하고 있다. 또 고령인 여성 또는 영세농에 대해서 농업을 대신 대행해 주고 있다. 그래서 7억 원을 들여서 대행을 하고 있다. 또 부족한 노동력은 외국인 근로자를 데려오고 있다. 작년까지는 코로나로 어려웠는데 코로나가 풀려서 현재 외국인 노동자들이 와서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해주는 것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 이수복>주제를 좀 바꿔서 내년에 진천군에서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올해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할 만큼 역대급 성적을 거둔 걸로 알고 있다. 대회 운영 준비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선수단 지원 팍팍하셔야 될 것 같기도 한데.
◆ 송기섭>지난해 영동에서 62회 충북도민체전이 열렸다. 충북의 11개 시군이 있는데 진천군의 인구 규모가 5등이다. 그런데 청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우리보다 인구가 많은 시군을 이기고 종합 2등을 했다. 참 자랑스러운 부분이다. 우리보다 인구가 2배, 3배 많은 데를 이긴다는 게 사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격 같은데 군세가 많이 확장되니까 체육도 잘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진천군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진천군민의 자랑거리를 만들어준 진천군 선수단한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내년도에는 진천군에서 도민체전이 열린다. 그래서 역대 최고의 도민체전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서부터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종합 2위를 한 기세를 몰아서 내년에는 홈 어드벤티지도 있고 1위를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 이수복>시간이 많지 않아서 이번에 또 주제를 좀 바꿔서 충청북도가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는 레이크파크 사업 진천군 레이크파크 사업과 연결돼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
◆ 송기섭>레이크파크 사업은 현 김영환 충북지사가 발의를 한 것이다. 또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고 있다. 진천군도 뉴 웨이브 생거진천 레이크파크로 지금 군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레이크파크 사업은 다른 지역하고 다르게 진천형 레이크파크 사업을 하고 있다. 충북 레이크파크 사업을 선도를 하고 있다. 저희들은 과학기술 그 다음에 문화예술, 생태, 환경, 귀농, 귀촌 등의 사업을 융복합해서 실질적으로 관광 사업의 경우는 돈을 퍼붓는 사업이다. 그런 사업을 지양을 하고 소득을 증대하고 인구 증가도 같이 이뤄지면서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그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다른 지자체하고는 차별성 있게 지금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레이크파크 사업은 어떤 기준으로 했느냐 충북도도 상당히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데 3년 이내에 준공할 수 있는 사업은 지금 시작하면 다 넣는다. 그리고 기존 사업과 연계해 갖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사업 충청북도 방향하고 맞는 사업을 해서 시너지 효과가 큰 사업을 지금 하고 있다. 진천군에서는 초평호 등 4개 지구의 레이크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다.
◇ 이수복>진천군이 충청북도의 추진 방향과 부합되는 사업을 통해서 시너지 창출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이야기 듣다 보니까 정말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다. 끝으로 군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 해 주시고 인터뷰 마무리하겠다.
◆ 송기섭>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 정부의 존립 목적은 언제나 주민의 행복 실현에 있다. 앞으로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해서 진천군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를 하면서 군민이 만족하는 복지도시와 교육문화 도시를 조성하겠다. 특히 제조업 중심의 산업 일변도에서 금융, 서비스, 농업, 물류, 관광 등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겠다. 진천 군민이 저에게 귀중한 3선을 허용을 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군민 여러분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저에게 맡겨주신 소임을 엄중한 마음으로 초심을 견지하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앞으로도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