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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그레타 거윅 감독·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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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바비' 하이 코리아 특별 영상 스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바비' 하이 코리아 특별 영상 스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부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가 생애 첫 내한을 확정했다.
 
'바비'의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가 오는 7월 2일 대한민국을 찾아온다. 특히 이들은 영화 '바비'의 내한 행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바비'의 주역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직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보내왔다. 이들은 "하이 코리아!"라며 영화 속 '바비'의 시그니처 대사처럼 유쾌한 인사를 건넨 데 이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고 로비는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간다"며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했다.
 
외화 '바비' 티저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외화 '바비' 티저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주인공 바비 역을 맡은 마고 로비는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그는 매일 최고의 날을 보내던 '바비'가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 세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한 열연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라이언 고슬링은 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바비'와 함께 현실 세계로 떠나게 되고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변화하는 인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제68회, 제69회 에미상 TV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케이트 맥키넌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한 시무 리우가 각각 바비랜드 속 다른 바비와 켄 역을 맡아 활약한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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