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동물보호센터 누리집. 논산시 제공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반려동물 정책홍보와 유기동물 입양활성화를 위해 직영 중인 동물보호센터가 공식 누리집을 오픈하고 광범위한 정보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동물보호센터만의 누리집을 이달부터 운영중이다.
동물보호센터 누리집은 방문자 이용 편의를 높이기위해 △센터소개 △보호동물 △참여마당 △알림마당의 4개 메뉴와 10개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기 쉽게 꾸몄다.
특히 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창구가 생겨 반려인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집 방문은 논산시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논산시청 공식 누리집 우측에 위치한 '홈페이지 모아보기'를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5월 정부의 5개년 '동물복지 종합계획'과 연계한 '논산시 동물 보호 복지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를 비전 삼아 다채로운 동물복지 정책을 발굴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