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지난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한동안 지속됐던 확산세가 다소 꺾이면서 감염재생산지수도 한달 여 만에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다.
2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괴산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53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274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9명이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341명, 충주 82명, 제천 62명, 음성 22명, 진천 7명, 옥천.증평 각 5명, 보은.영동 각 3명, 단양 1명이다.
괴산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0으로 지난 4월 16일(0.99)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기준치(1) 이하로 내려 앉았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2명을 포함해 모두 98만 971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