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포스텍‧경북대, 3D 프린팅 기술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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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선도 3D 프린팅 연구협력을 위한 MOU체결 및 워크샵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RIST 제공미래선도 3D 프린팅 연구협력을 위한 MOU체결 및 워크샵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RIST 제공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지난 15일 포항 본원에서 포스텍 헤테로제닉(이종소재)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연구센터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미래 선도 3D 프린팅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미래 선도 3D프린팅 소재, 공정 기술 및 보유 장비를 공유하고 상호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3D 프린팅 관련 인력 교류 및 네트워크, 인력 양성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 RIST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포스코 및 국책과제(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3D 프린팅 소재 및 부품 개발과 적층 공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포스텍은 2022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국가 공모에서 헤테로제닉(이종소재)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선도 연구센터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9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148억 5천만원이 투입되고 있다.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첨단 융합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에 설립됐다.

RIST 관계자는 "세 기관이 보유한 3D프린팅 관련 기술 및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자동차, 발전, 항공우주 등 산업계의 애로사항에 대응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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