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35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여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1일 오후 8시 35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료 배합 기계와 공장 내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내부에 작업자 1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