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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에 TV 라인업 소개…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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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레이더 "화질 보며 조용히 탄성 질러…겪은 적 없는 경험"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제공
NOCUTBIZ

삼성전자가 2023년 TV 라인업을 소개하는 '언박스 앤 디스커버(Unbox&Discover 2023‧U&D) 행사'를 전 세계에서 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던 U&D가 오프라인에서 열린 것은 3년 만이다.
 
14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주요 법인은 '글로벌 원 런칭'이라는 테마로 거래선과 미디어, 인풀러언서를 초청해 삼성 Neo QLED 8K 등 2023년도 TV 라인업의 경험을 전달했다.
 
먼저 미국 법인은 지난 4일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 뉴욕 삼성전자 체험관 '삼성 837'에서 U&D 행사를 열었다. 제품 라인업에 초대형 98인치(247cm)가 추가되고 오토 HDR 리마스터링과 8K AI 업스케일링 등 정교한 기술을 선보였다. 
 
테크 전문 미디어 '테크레이더'는 Neo QLED 8K의 최상위 라인업 QN900C에 대해 "화질을 보며 조용히 탄성을 질렀던 순간이 많았는데, 어떤 TV를 테스트할 때도 겪은 적 없는 경험"이라고 평가했다.
 
호주 법인은 3일부터 6일까지 시드니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거실과 부엌, 게임과 영화룸, 침실 등 실제 가정 환경을 구현해 삼성 TV가 라이프스타일에 녹아 들어간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헝가리 △세르비아 등 유럽 법인도 온오프라인에서 U&D 행사를 진행했다. 
 
헝가리 법인은 지난 5일 10명 내외의 IT,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미디어 관계자를 지역 유명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브런치와 함께 2023년 삼성 TV 신제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르비아 법인도 지난 5일 컨벤션 센터에서 행사를 열었다. 현지 미디어는 "다양한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면서 "홈시네마 경험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중요하고 흥미로운 삶의 일부가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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