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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불법 튜닝·무단방치 차량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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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불법 튜닝·무단방치 차량 합동단속

인천시는 관할 경찰서와 함께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인천대교와 인천항 등지에서 불법차량 합동단속을 벌여 총 9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 튜닝 16대, 무단 방치 의심 차량 8대, 번호판 훼손 5대 등이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5월에도 무단 방치 차량을 정리하는 등 불법차량을 지속해서 단속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전월세 사기 예방 전문가 무료 상담

인천시는 최근 전월세 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모레부터 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가 추천한 공인중개사 스무명이 인천시 부평구 전세 피해 지원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상담합니다.

인천시 주택정책과를 통해 예약하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16년 만에 잡힌 택시 강도살인범 구속 기소

범행 16년 만에 경찰에 붙잡힌 택시 기사 강도 살인범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2007년 7월 1일 친구와 함께 인천시 남촌동 한 도로 인근에서 택시 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현금 6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당시 A씨가 택시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해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는데, 2016년 사건을 넘겨받은 인천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이 택시 방화 때 불쏘시개로 사용한 차량 설명서에 조각 지문을 찾아냈고 16년 만에 A씨 등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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