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거나 확대하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지난 26일 통계청이 잠정집계한 2022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 중 첫째아가 15만 6천 명으로 전체 출생아(24만 9천 명) 중 62.7%를 차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둘째아는 2021년 9만 1천 명에서 2022년 7만 6천 명으로 16.7%(1만 5천 명), 셋째아 이상은 2만 1천 명에서 1만 7천 명으로 20.9%(4천 명)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