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2시 54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강원 홍천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1.2㏊가 소실됐다.
27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4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5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14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사유림 1.2㏊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