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선거' 포항·구미 23일부터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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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경북선관위 제공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경북선관위 제공
4·5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23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13일간이다.
   
경북지역에서는 경상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구미시제4선거구)와 포항시의회의원재선거(나선거구)가 치러진다.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과 인쇄물과 현수막, 언론매체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면 된다.

유권자는 SNS를 포함한 인터넷과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고, 공개장소에서 말로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에는 시설물 등을 이용해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통상적인 정당 활동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재‧보궐선거 지역에 이미 게시한 현수막 등은 모두 철거해야 한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사전안내와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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