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 제공 농협대구본부가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대구농협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 처음 개장한 직거래장터는 농가와 도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15년째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12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농협대구본부 앞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개장 기념으로 한돈 30%, 한우 15~20%, 봄나물 반값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장바구니 등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원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행사와 군위 농산물 특별전 등 농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