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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난임시술비 지원 소득기준·횟수 제한 폐지[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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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부터 4년 간 약 2123억원을 투입해 난임 지원을 확대한다 밝혔다. 2021년 기준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은 서울에 약 8만 2천명이다. 우선 현재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게만 지원되는 난임 시술비를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난임 시술에는 시험관(체외수정), 인공수정 등이 있다. 시술별 횟수 제한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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