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파리 인근 성당서…윤정희 비공개 장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배우 윤정희. 연합뉴스배우 윤정희. 연합뉴스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의 장례가 프랑스 파리 인근 성당에서 치러진다.

22일 영화계 인사·유족 측근 등에 따르면 윤정희의 장례식은 오는 30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 인근 한 성당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고인의 유해는 인근 묘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윤정희는 10여 년 간 알츠하이머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비보를 알리며 "생전 진희 엄마(윤정희)의 뜻에 따라 장례는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