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간 고용동향. 동북지방통계청 제공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취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구지역의 자영업자 감소세는 지속됐다.
1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연간 대구·경북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해 대구지역의 취업자는 122만 8천 명으로 전년도 대비 0.9%(1만 1천 명) 증가했다.
이는 전년도 증가 폭(2.8%)보다는 낮았지만 코로나19 이전(2019년 121만 9천 명) 수준을 회복했다.
자영업자는 24만 2천 명으로 전년도 대비 8천 명이 감소한 가운데 감소 폭은 축소됐다. (2021년 -7.7%→2022년 -3.3%)
산업별로는 농림어업(-5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천 명), 건설업(-1천 명) 등은 감소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7천 명), 제조업(1천 명) 등은 증가했다.
고용률은 59.1%로 전년도 대비 0.9%p 상승했고 실업자와 실업률은 3만 7천 명과 2.9%로 전년도 대비 각각 21.6% 감소와 8%p 하락했다.
경북 연간 고용동향. 동북지방통계청 제공지난해 경북지역의 취업자는 146만 2천 명으로 전년도 대비 5만 2천 명(3.7%)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43만 명) 수준을 넘어섰다.
또 자영업자도 41만 4천 명으로 전년도 대비 2.9%(1만 2천 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4천 명)은 감소했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 3천 명), 제조업(1만 1천 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 1천 명), 농림어업(6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5천 명) 등은 증가했다.
고용률은 62.9%로 전년도 대비 1.9%p 상승했고 실업자와 실업률은 3만 7천 명과 2.5%로 전년도 대비 각각 20.5% 감소와 0.7%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