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방송 : CBS 라디오 <시사매거진 제주> FM 제주시 93.3MHz, 서귀포 90.9MHz (17:00~17:30)
■ 방송일시 : 2023년 1월 3일(화) 오후 5시
■ 진 행 자 : 박혜진 아나운서
■ 대 담 자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박혜진>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 대담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은 제주 교육을 이끌어가는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교육감님 안녕하세요.
◆김광수> 네. 안녕하십니까.
◇박혜진> 먼저 도민들에게 새해 인사 말씀 나눠주세요.
◆김광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2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계묘년이 희망차게 다가왔습니다. 토끼가 껑충 뛰듯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이 한 발짝 껑충 뛰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혜진>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셨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1위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김광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교육 공동체 그러니까 교장선생님, 선생님, 학부모님, 지역 주민들을 열심히 만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제 생각을 전해드리고 또 듣고 가급적이면 NO라고 하지 않고 YES라고 하는 관점에서 긍정의 마인드로 접근했던 게 도민들에게 다가가지 않았나 생각을 할 뿐입니다.
◇박혜진> 김광수 교육감 하면 소통교육감으로 통하는데 지난 6개월간 소통으로 인한 성과도 많으셨다고요.
◆김광수> 저는 다 소통의 효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 공약 이외에 어떤 정책이나 재정 지원이라든가 학교의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전부 소통에 의한 겁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학교의 어머니 회장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이 학교 가는데 좀 무섭습니다고 하면 저희들이 학교가서 교통봉을 설치한다든가 고민을 함께하는 게 전부 소통에서 출발했으니까요.
◇박혜진> 교육계의 수많은 민원들이 교육감님에게 들어갈 텐데 대부분 현장을 직접 방문하셔서 처리를 하시나요.
◆김광수> 그럴 수밖에 없어요. 말로만 들어서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학교에 교육감이 한 번 가면 또 현장에 가면 안 간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그렇다고 확 뒤집어지거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쉬운 게 아니에요. 어떤 건 시간도 걸리는 게 있지만 또 쉽게 처리되는 것도 있고요. 심지어는 제가 못 갔을 경우는 해당 부서에서 꼭 보냅니다. 부교육감을 보낸다든지 과장을 보낸다든지 그렇게 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겁니다.
◇박혜진> 최근 현안 중 하나가 국회에서 시도지사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개정 법안이 상정됐더라고요. 교육부와 윤석열 대통령도 찬성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감님 입장은 무엇인가요.
◆김광수>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지금 정치권에서 화두로 올라 대화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방교육감이 뭐라고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마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입장에서 특히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아닙니까. 지난번 교육의원 일몰제와 겹쳐 있습니다. 만약 하루아침에 교육의원도 일몰되고 교육감 선거도 없어지면 지방교육자치가 끝나는 거 아니냐 이런 관점에서 저는 노코멘트입니다. 좀 더 지켜보고 얘기들이 진전되는 것을 보면서 물론 개인적인 생각은 얼마든지 말씀드릴 수 있지만 저는 솔직히 관망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교육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사안 중 하나가 서부중학교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강제 수용에 대한 얘기를 언급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해주세요.
◆김광수> 기자회견 이후 처음으로 아나운서님이 질문을 하신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 12월 말에 토지주 두 분을 다 만났습니다. 광주 가서도 만났고 제주시의 한 분도 만나 그분들이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읽었고 제 의사도 충분히 전달을 했습니다. 1월 말까지는 좀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대로 어떻게 매각을 해 주시든지 해야지 안 그러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제가 액션을 취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외도 지역의 중학교는 꼭 필요합니다. 이 일이 대충 하다가 그만둘 문제가 아닙니다 하는 얘기를 좀 구체적으로 해서 설득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직은 소식이 없지만 좋은 소식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1월 말에 약속한 대로 강제수용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어떤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텐데 절차 중에도 마음이 바뀌면 해결이 되는 거니까요.
안타까운 얘기입니다만 지난 7년 미뤄온 일을 이제 임기 시작한지 6개월밖에 안 된 사람이 가지고 가야 저 스스로가 슬퍼집니다. 왜 내가 떠맡아야 되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책임감을 갖고 해결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IB 고등학교는 더 이상 확장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여기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죠.
◆김광수> IB 프로그램은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훌륭하다는 이유가 평가 시스템과 수업 방법 주로 토론식 수업 방법입니다. 그리고 IB에서는 서술 예를 들어 에세이 같이 글쓰기 부분들을 상당히 강조해서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는 대한민국 교과서를 그대로 가르치는 겁니다.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그렇습니다. 공통 과정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은 교과서가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교과서가 아니고 IB 교과서를 가르쳐야 됩니다. 고등학교인 경우 수능을 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학 입시수능이 거의 40%를 차지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IB 프로그램 이것을 DP라고 그럽니다마는 고등학교 과정을 만약 시행한다면 그 아이들은 수능을 못 보기 때문에 정시 입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시만큼은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가 있어서 제가 고등학교에 더 이상 확장을 못 하겠다는 거죠. 물론 지금 IB 학교는 열심히 지원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IB프로그램은 수업 방법이나 평가 방법의 신뢰도 때문에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신뢰도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에서 자율학교 차원에서 우리는 IB프로그램을 하겠습니다 했을 때 제가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교육공동체의 동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표선지역과 성산지역인데 한두 곳 빼면 다 하고 있습니다. 단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재정 지원이 좀 더 들어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돈을 내야 되거든요. 그리고 선생님들 훈련이 아주 필요합니다.
교육부에서 대학에서 DP를 인정하는 즉 IB점수를 입시에 인정하면 이것도 막을 이유가 없죠. 새로 들어오는 장관께서 그런 여운을 좀 주셨어요. 그런데 하루아침에 될 건 아니고요. 만약 우리나라 모든 대학에서 DP점수를 수능과 병행해서 인정을 한다면 저는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박혜진> 최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유·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해서도 의지를 밝히셨잖아요. 이것도 설명 해주시죠.
◆김광수> 이것은 후보 시절 공약사항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초등학교를 짓겠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학교부지가 있거든요. 아직은 교육청으로 이관되지는 않았습니다. 이관되면 실천이 되겠는데 보니까 초등학교만으로는 도시 규모가 얼마 안 돼서 몇 학급이 안 되겠더라고요.
중앙투자 심사에서 중학교까지 합치면 점수를 받을 것 같아요. 현재 중학교까지의 거리가 꽤 멀거든요. 여러 가지로 이익이 많아서 초중학교를 생각했습니다. 유치원은 더불어 병설유치원을 만들면 되는 거니까요. 곧 발표하게 될겁니다. 준비 중에 있으니까요. 초중 통합학교로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박혜진> 최근 도의회에서 청사부지 매입과 관련한 예산이 삭감이 됐어요. 교육감님은 재추진 의사를 밝히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의회를 잘 설득하셔야 되겠네요.
◆김광수> 이게 참 어떻게 설득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지금 제가 매입하려고 하는 건물과 부지가 저와 어떤 관계 때문에 하는 거 아니냐라고 오해가 되고 있다면 저는 다른 데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 건물과 부지가 있으면 매입도 좋고 아니면 임대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목적이 학습지원센터 특히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하나 하고 싶거든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에요. 챔버식으로 한 20명 정도규모인데 얘네들이 당장 모인다고 소리가 나는 게 아니거든요. 많은 연습을 해야 돼요.
비장애인보다 훨씬 많은 연습을 해야 하는데 공간이 필요합니다. 공간이 필요한데 작은 공간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또 현재 교육청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난리거든요. 교육청에 있는 몇 개 센터 같은 것들을 그쪽으로 옮겨버리면 자동적으로 자동차로 옮겨지는 거니까 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건물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극적으로 의원님들 설득을 시켜야 되죠.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다 보면 설득이 될 거 아닙니까. 오해는 풀리게 돼 있습니다.
◇박혜진> 윤석열 정부가 개정 교육 행정예고에서 제주 4.3 교육의 근거를 삭제한 데 대한 그런 부분이 결국 역사 시간에 4.3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거냐 우려가 되고 있잖아요. 이 사안이 지난 한 해 아주 뜨거웠는데 교육감님은 이 문제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김광수> 도내 4.3 관련 단체, 도청, 도의회 등 많은 협조를 얻어서 교과부 장관하고도 얘기를 했었고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면담도 했었지만 총론에서는 가감을 못 했습니다. 그 내용이 통째로 빠지는 바람에 우리만 빠진 게 아니어서 어떻게 너네 것만 넣느냐 이런 식인 거예요. 할 수 없이 사정하다가 그냥 물러섰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런 노력의 성과인지 모르지만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단서를 단 거예요.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이 다시 1년 후에 또 만들어집니다. 그 기준에는 제주 4.3을 넣도록 해라 하는 단서를 달아서 보도 자료로 배포했더라고요. 우리는 그걸 보고 그래도 하나의 희망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불안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걱정하는 부분이 4.3 내용 지침이 없으면 과연 이걸 뺄 건가 하는 궁금한 점 하나, 지침이 있으면 새로 쓰는 사람은 지침대로 해서 이것을 넣을 건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앞으로 계속 눈을 크게 떠서 바라보면서 감시 감독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박혜진> 교육감님께서 예술고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우셨잖아요. 굉장히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되고 있습니까.
◆김광수> 참 안타깝습니다. 그게 공약 사항인데요. 물론 지금 TF팀에서 선진지 견학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어떤 결론이 나오겠죠. 용역도 들어가고 있어서 늦어도 금년 말까지는 어떤 안이 나와야 되겠는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방안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한 학교로 전환시키는 방법 또 새로운 학교를 짓는 방법, 예술과 체육을 합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거기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혜진> 새해에 교육감님께서는 어떤 부분에 관심을 둘 생각이세요.
◆김광수> 계속해서 제 임기 동안은 항상 교육지표를 전제로 소통을 근간으로 해서 아이들의 인성을 우선 확고히 해야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성교육. 인성교육 바탕에서 어떤 학력으로 지칭되는 생각하는 힘 즉 미래를 대비한 교육이 되겠죠.
단순하게 학력으로만 표현이 됩니다마는 많은 사람들이 학력 그러니까 공부하는 것만 생각을 하는데 포괄적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림 그리는 아이들은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공을 차는 애들은 공을 열심히 차는 것 이게 다 학력이거든요. 좀 포괄적으로 이해를 해주면 좋은데 오직 국어 영어 수학 공부하는 것만을 학력으로 생각하셔서 자꾸 저더러 옛날 사람이라 그래요.
제 생각이 옛날 사람이 아니거든요. 이미 오래전에 벗어났음에도 좁은 생각에서 아마 그렇게 이해를 해요. 제가 표현하는 '미래를 대비한 아이들의 학력'은 지금 말씀드린 컴퓨터를 포함한 AI 빅데이터 코딩을 다 포함한 얘기거든요. 그래서 어렵다는 거죠.
하나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앞으로 하나만 해서는 안 돼요. 학교는 다양하게 가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 생기는 자율학교들도 고집하지 말고 좀 다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하니까 왜 한 가지만 고집하는지 몰라요. 그러면 안 돼요. 학교의 교육공동체가 찬성하면 우리 학교만 오면 영어하나 정도는 어느 정도 하고 졸업할 수 있어 이런 자율학교가 되거든요. 베트남어도 좋습니다. 또 축구도 좋고, 스포츠 다 좋습니다. 한 악기를 하나 다룰 줄 알고 졸업해도 이것도 자율학교 되거든요. 거기에 교육감은 재정 지원할 뿐입니다. 역시 교장선생님과 선생님의 몫입니다.
◇박혜진> 많은 분들이 김광수 교육감 하면 학력을 강조하니까 시험을 많이 볼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아요.
◆김광수> 맞습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시험을 확대 안 하겠습니다. 지금도 시험이 많잖아요. 그런데 초등학교는 시험을 더 쳐야 되겠어요. 그게 맞춤형 학력 진단입니다. 이건 제가 한 게 아니에요. 교과부에서 평가를 통해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컴퓨터 온라인상 시험이거든요. 지난 10월 학교에 자율적으로 맡겨서 한번 해봤어요. 보니까 57%가 신청을 했더라고요. 그러나 43% 학교가 안 했어요.
이 43% 학교의 교장이나 교감 선생님 또는 담임 선생님들은 학부모들한테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결과 우리 아이가 어느 정도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 궁금한 걸 뭐로 채워주고 있을까. 그냥 일방적으로 수습해버린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거는 동시에 치는 일제고사도 아니고요. 학교가 정하면 그날 치면 되는 거거든요. 시험을 따로 출제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출제돼 있거든요. 어느 지역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로 하면 됩니다. 성적표도 만들 필요 없이 출력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어디 비교할 것도 아니고 통계낼 것도 없습니다. 보고할 데도 없고 학부모한테 주면 되는 겁니다.
학부모는 알아야 되는데 이 좋은 제도를 왜 안 하는지 그래서 지난 10월에는 제가 그냥 학교를 믿고 내버려뒀어요. 그런데 금년부터는 제가 좀 설득할 겁니다. 그래서 57%가 97%는 돼야 될 거 아니냐. 그래야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우리 아들 말을 믿어도 될까 아들은 계속 1등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딸은 1등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믿어도 될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걸 가지고 선생님도 참고해야 되고, 부모도 봐야 되고, 필요하면 본인도 느껴야 되고 이런 건데 이걸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박혜진> 벌써 인터뷰를 마무리 지을 시간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시죠.
◆김광수> 정말 끊임없는 성원 정말 감사드리고 금년에도 도민들이 성원하듯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정말 영리한 토끼처럼 영리하게 제주 교육을 이끌어 나갈 생각입니다.
◇박혜진>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교육을 이끌어가는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을 만나봤습니다. 교육감님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광수>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