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가 1월 1일을 맞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에서 새해 일출 장면을 생중계했다. 블리처스 공식 트위터남성 아이돌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새해 첫날 정동진 일출 장면을 생중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블리처스는 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깜짝 라이브를 켜 2023년 첫 일출을 생중계해 팬들과 만났다.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블리처스는 모래 위에 공식 팬덤 '블리'(BLEE) 이름과 하트를 새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새해에는 건강하고, 다치지 않고, 블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멤버들과 블리들, 주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2023년은 '블리처스 가라사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싶다" 등 각자의 새해 소망을 전했다.
블리처스의 위버스 라이브는 약 50분 동안 진행됐다. 이후 공식 트위터에 "새해 첫날부터 블리랑 새해 일출 보고 좋은 기운 팍팍. 2023년은 블리처스 가라사대.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블리! 해피뉴이어"라는 글을 남겼다.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까지 7명으로 이루어진 블리처스는 지난해 10월 데뷔 첫 유럽 투어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BLITZERS 2022 EUROPE TOUR Looking For BLEE)를 열어 총 8개국 12개 도시의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