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마데우스' 돌아온다…차지연·김재범·김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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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마데우스'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서 2023년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PAGE1 제공 PAGE1 제공 연극 '아마데우스'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아마데우스'는 2023년 2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동명 영화로도 친숙한 이 작품은 동시대를 살았던 음악가이자 실존 인물인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이야기에 극작가 피터 셰퍼의 상상력을 더했다. 피터 셰퍼는 '에쿠우스' '블랙코미디'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노력파 음악가 '살리에리'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대립을 통해 신을 향한 인간의 애증과 예술적 재능을 열망하는 예술가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2018년 초연, 2020년 재공연했다.

'살리에리'는 비엔나의 궁중 작곡가 자리까지 올랐지만,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한눈에 알아보고 그에게 경외와 질투를 느끼며 자신의 평범함에 고통스러워하는 역이다. 김재범과 김종구, 차지연, 문유강이 캐스팅됐다.

'모차르트' 역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천재 작곡가라 칭송받지만 방탕한 사생활을 오가며 비극적인 삶을 사는 역이다. 전성우와 이재균, 최우혁이 번갈아 연기한다.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베버' 역은 김벼리, 유유진이,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멀티 캐릭터 '작은 바람들' 역은 임춘길, 박소리, 김민철, 김하나, 김예진, 김우성이 맡는다.PAGE1 제공 PAGE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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