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두리, 첫 트로트 캐럴 '하얀 눈' 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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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두리가 첫 트로트 캐럴 '하얀 눈'을 오늘(2일) 저녁 6시 발매한다. 프로비트컴퍼니 제공가수 두리가 첫 트로트 캐럴 '하얀 눈'을 오늘(2일) 저녁 6시 발매한다. 프로비트컴퍼니 제공가수 두리가 트로트 캐럴을 낸다.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는 두리가 오늘(2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신곡 '하얀 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두리의 첫 트로트 캐럴 '하얀 눈'은 두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신나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득 담았다. 두리만의 맛깔스러운 매력과 행복한 겨울 분위기를 담아낸 게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사와 두리의 청아하면서도 통통 튀는 음색, 설렘 가득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이번 곡은 두리가 전체 코러스를 맡아 불렀다는 점도 주요 청취 포인트다.

두리는 "'하얀 눈'이 매년 12월 모든 사람들의 귀를 간질여 주는 크리스마스 캐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앨범으로 꾸준히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걸그룹 GBB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두리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트로트 공주'로 주목받으며 최종 7위를 거뒀다. 지난 10월 '싱글 2 벙글'이라는 신곡을 내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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