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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이성민 '재벌집 막내아들', 또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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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캡처25일 방송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캡처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4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11.8%였다.

이는 전주 대비 1.026%포인트 오른 수치다. 6.058%로 시작한 후 8.845%, 10.826%, 11.8%까지 나날이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13.2%였으며,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5%까지 올랐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였던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인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25일 방송에서는 한도제철 인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순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양철(이성민)에게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진영기(윤제문), 진동기(조한철), 진화영(김신록)이 매섭게 대치했으나,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진도준의 계산 아래 있었다. 여기에 국가 부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음 회를 궁금하게 했다.

개국 이후 처음으로 금토일 주 3회라는 파격 편성을 시도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5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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