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공경북교육청은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고교학점제를 본격 시행한다.
고교 학점제는 국가교육시책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방향에 따라 직접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듣는 맞춤형 교육방법이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지난 2018년부터 연구학교를 지정했고 지난해는 도내 학교의 48%,그리고 올해부터는 124개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숙희 장학관은" 과거 수업 방법은 시간표대로 전교생이 동일하게 수업을 받았는데,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만 듣기 때문에 개인 수업 시간표가 모두 다르다"며 " A과목를 선택한 학생이 50명이면 50명이 모두 같은 수업을 듣게 된다" 고 설명했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구미와 예천에 경북형 고교학점제 모델을 만들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수업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미래 교육이라는 점이 돋보이는데, 현 대학입시는 수능 중심이어서 수업 과목 선택과 대입 연계성이라는 측면에서 앞으로 더 많은 운영 방안과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