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진환 기자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천 명대 아래로 내려가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800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85명, 원주 181명, 강릉 99명, 동해·철원 각각 46명, 태백 43명, 삼척·홍천 각각 33명 등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325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23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73만2066명으로 집계됐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7.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