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과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서는 23명이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99명, 청주 62명, 음성 59명, 충주 44명, 영동 33명, 증평과 진천 각 28명, 옥천과 괴산 22명, 보은 19명, 단양 9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지금까지 사망자 848명을 포함해 모두 77만 482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