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황진환 기자경북도는 23일 0시 현재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7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309명, 포항 284명, 경산 213명, 경주 138명, 안동 103명, 상주 88명, 김천 73명, 영천 60명, 영주 55명, 문경 49명 등이다.
또, 칠곡 74명, 의성 31명, 예천 29명, 군위 22명, 고령 19명, 울진 16명, 봉화 15명, 청송 14명, 성주 13명, 영덕 11명, 영양 6명, 청도 3명, 울릉 2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 36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49명이 확진됐다.
날짜별로는 17일 2515명, 18일 2174명, 19일 1084명, 20일 2080명, 21일 2537명, 22일 1752명, 23일 1627명 등이다.
경북은 23일 0시 현재 누적확진자가 111만 94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23만 1165명, 경주 9만 7210명, 영덕 1만 2914명, 울진 1만 7429명, 울릉 1897명 등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1633명이 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 2차 86.7%, 3차 65.9%, 4차 15.2%(39만 7986명)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