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딸 학대 남편 영상만 찍은 아내 '항소'
생후 1개월 된 딸을 때리는 남편을 말리지 않고 학대 장면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촬영한 30대 아내 A씨가 징역 2년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베트남 국적의 A씨는 올해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생후 1개월 된 딸을 학대한 40대 남편을 제지하지 않고 10여 차례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나중에 보여주기 위해 촬영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남편 B씨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최근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인천시, 가축전염병 예방 총력…89만 마리 백신접종
인천시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 돼지, 개 등 약 89만 마리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나섭니다.
먼저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주간 소와 염소 사육 농가 770여 가구, 2만 6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합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비용 5천 원을 내고 접종받으면 됩니다.
인천서 3년 만의 대규모 채용박람회 27일 개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인천 최대 채용 박람회인 '인천 일자리한마당'이 오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병무지청·인천항만공사 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00개 기업이 참가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2020년과 지난해에는 온라인 방식으로 취업을 알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