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CBS 라디오가 9월 26일부터 더 빨라지고 새로워진다.
저녁 시간 대표 시사 프로그램 '한판승부'가 '박재홍의 한판승부'(CBS 표준FM 98.1MHz(서울/경기)·이하 동일)로 이름을 바꾸고 25분 빨라진 저녁 6시부터 90분 동안 대한민국 시사의 '맥'을 짚는다.
진중권·김성회 고정패널은 더 날카롭고 치열하게, 박재홍 앵커의 공정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이슈의 핵심을 파고든다.
대한민국의 하루를 정리해온 'CBS 저녁 종합뉴스'도 30분 일찍 시작한다. 매일 오후 5시 30분 CBS 보도국 기자들이 관찰한 대한민국의 하루를 CBS 라디오를 통해서 가장 빠르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웃음과 교양이 있는 지식 라디오'를 기치로 오후 7시 30분부터 '이강민의 잡다한 지식사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심리, 역사, 음식, 스포츠, 과학, 인물 등 세상의 모든 지식과 교양을 편집장 이강민 아나운서의 유머와 위트가 있는 진행으로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왼쪽부터 이지민 아나운서, 서연미 이나운서. 자료사진박준 시인의 뒤를 이어 이지민 아나운서가 자정부터 '시작하는 밤, 이지민입니다'로 달콤하고 낭만적인 심야 라디오 전성시대를 이어간다. 여기에 '주말엔 CBS'를 맡은 서연미 아나운서가 음악과 시사, 토크로 오후 6시부터 주말 저녁시간대를 책임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CBS 라디오(표준 98.1/음악 93.9)와 CBS 라디오 앱 '레인보우'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