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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역외사업도 활발…평택 화성파크드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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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높은 기술력으로 역외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화성산업은 경기도 평택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지 내 '평택석정공원 화성드림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129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80㎡(A·B형), 84㎡(A·B·C·D형), 110㎡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에 마련한 예정)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석정근린공원은 전체면적 28만㎡ 가운데 아파트를 제외한 23만㎡에 진입광장, 숲 가든, 가족 피크닉장, 철쭉 원, 숲속 잔디광장, 숲속 쉼터 등 테마공원과 산책로, 등산로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성산업은 북서울 꿈의 숲과 월드컵 평화의 공원, 동탄호수공원, 부산 시민공원 등의 공원 조성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국토부장관상, 환경부 생태조경녹화대상을 받는 등 품질력과 시공 능력을 인정받았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공원 조성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석정근린공원을 평택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아파트 역시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적인 주거 공간으로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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