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케이 측, 열애설 부인 "명백히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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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준수, 케이. 팜트리아일랜드 제공왼쪽부터 김준수, 케이. 팜트리아일랜드 제공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김준수와 러블리즈 케이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19일 아침 공식입장을 내어 "금일(19일)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며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종합 취재한 결과 여덟 살 차이인 김준수와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모두 팜트리아일랜드 소속이기에 '사내 연애' 중이라고도 부연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지닌 것으로 널리 알려진 김준수는 '모차르트!'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 그레이'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올랐으며 오는 25일 개막하는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한 케이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서른즈음에' '태양의 노래'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무대에 올랐으며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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