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6385명으로, 나흘 연속 5~6천 명대 확산세가 이어졌다. 황진환 기자경남은 나흘 연속 5~6천 명대의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졌다.
5일 0시 기준으로, 4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6385명(해외 25명)이다. 전날(5815명)보다 570명이 늘었다.
창원 1976명, 김해 1169명, 양산 803명, 진주 649명, 거제 435명, 사천 237명, 밀양 189명, 통영 181명, 고성 88명, 창녕 87명, 거창 85명, 남해 81명, 함안 76명, 합천 74명, 함양 72명, 산청 71명, 하동 64명, 의령 48명이다.
50~90대 환자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279명으로 늘었다.
8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2만 4580명이다. 1일 6002명, 2일 6378명, 5815명, 3일 6385명이다.
최근 일주일(29일~4일) 동안 발생한 총 확진자는 3만 5255명으로, 하루 평균 5천 명(5036명)을 넘어섰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0만 5991명(입원 76명·재택치료 3만 4770명·퇴원 116만 9866명·사망 1279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4차 백신 접종률은 도내 인구 대비 12.2%(40만 31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