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오는 10월 5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조이 라이드'를 발매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강다니엘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8월 17일 싱글 'TPIR'을 내고, 오는 10월 5일 미니앨범 '조이 라이드'(Joy Ride)를 낸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달 워너뮤직재팬과 손잡고 일본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 미야비가 함께한 'TPIR'은 10월 발매되는 미니앨범에 앞서 공개하는 싱글이다. 강다니엘의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조이 라이드'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2곡, 한국에서 발표한 4곡이 수록돼 있다.
'조이 라이드'에 실릴 기존 곡은 올해 5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의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루저'(Loser) '라이드 포 유'(Ride 4 U) '1000x'이다. '루저'의 경우, 아티스트 챤미나와 새롭게 작업해 실린다.
또한 강다니엘은 오는 8월 20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에 참가해 일본 팬들을 만난다.
강다니엘은 오는 8월 16일 시작하는 엠넷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 MC를 맡는다. 이에 앞서 8월 13~14일 이틀 동안은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라는 제목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