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앞둔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설레는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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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제공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제공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2막을 앞두고 따뜻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부터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 힐링 드라마를 완성한 배우들의 환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돋보인다.

먼저 대본에 집중하는 진지한 모습부터 촬영장을 밝히는 환한 미소까지, 주연 배우 박은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빈은 수도 없는 고민과 노력, 진정성 있는 연기로 '오직 박은빈이기에 가능한 우영우'를 만들어내고 있다.

강태오의 부드러운 미소는 설렘을 유발한다. 이제 우영우에게 '이준호'는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 그 이상이다. '고래커플' 우영우, 이준호의 관계 변화는 2막이 기다려지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강기영은 '정명석' 역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쓰고 있다. 우영우와 신입 변호사들의 '찐' 멘토로, 정해진 방법이 아닌 방향을 제시하며 성장을 이끌어주는 정명석의 리더십은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대세 신예로 주목받은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도 빛을 발하고 있다. 주현영은 우영우의 절친 '동그라미'로 극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하윤경은 우영우에게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힘이 되어주고, 따끔한 일침도 날리는 '최수연'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종혁은 극에 새로운 갈등을 불러온 권모술수 '권민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우영우의 세상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설렘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2막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관계 변화와 함께 찾아온 2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8회 만에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신드롬급 인기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2주 연속 비영어 TV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는 오는 27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시즌(seezn)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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