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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의회 여야 대립으로 파행…오늘 본회의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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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야 대립으로 파행…오늘 본회의 또 연기


경기도의회가 여야 대립으로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를 또 연기했습니다.
 
앞서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지난 12일 첫 본회의를 열었지만 의장 선출 등에 합의를 이루지 못해 개회 후 바로 정회했습니다.
 
양당은 회기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자동 산회됩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 선언


 문재인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권칠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민주당을 유능한 정당으로 변화시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총선지원단 조기 출범과 시·도당 협의회 신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시흥시, 다음 달 거북섬에서 해양레저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시흥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에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딩기요트와 카약, 바나나 보트, 실전 생존수영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거북섬 축제의 사전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경기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배달노동자와 중소사업주 각 천300명을 대상으로 올해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까지 지원합니다.
 
지난해는 노동자만 지원했지만 올해는 산재보험 신고자인 사업주의 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 배달대행 사업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안성 지역농협 직원이 물품 대금 5억 가로채"…경찰 수사


경기 안성시의 한 지역농협에서 직원이 물품 대금 5억원 가량을 빼돌리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안성 고삼농협으로부터 40대 직원 A씨와 30대 영농조합 이사 B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양곡의 매입과 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 2~5월 B씨의 조합에서 잡곡을 매입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만드는 등의 수법으로 대금 5억원 가량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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