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탐] "가세연부터 朴시계까지" 이준석 의혹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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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이준석 윤리위 타임라인
작년 12월 가세연에서 첫 폭로
7억원 각서, 朴 시계 진실공방
이준석 "증거인멸 지시 없었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광일 (CBS 기자)

김광일 기자의 정탐. 정치탐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광일> 안녕하세요.

◇ 김현정> 오늘 주제, 정말 시의적절한 문제를 가지고 오셨네요.

◆ 김광일> 네, 이준석 대표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입니다.


◇ 김현정> 내일 이 문제에서 시작된 의혹들을 가지고 윤리위가 열리죠. 당대표 징계를 논하는 당 윤리위라 초유의 사태예요.

◆ 김광일> 증거인멸 교사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 이런 논리로 징계 절차가 개시가 돼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많은 분들이 도대체 이 얘기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거야, 어떻게 어떻게 흘러오다 갑자기 윤리위가 열리게 되고 증거인멸교사? 헷갈려'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

◆ 김광일> 이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당부 말씀 좀 드릴 게 있는데요. 이게 아직 사안의 실체적 진실이 확인되지가 않았습니다. 주장, 반박, 진실 공방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더 복잡하고 그래서 어려운 건데 그래도 우리가 배경을 알아야 좀 중심을 잡을 수 있으니까 좀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준비를 해 봤습니다.

◇ 김현정> 의견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의견은 다 빼고요. 뭐라고 해야 되지 이거를. 타임라인 정리. 여러분들이 도대체 궁금해 하고 계시는 질문, 질문 많이 하시는 그 부분에 대한 타임라인 정리를 해 드리는 겁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 김광일> 작년 12월 27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가 그때 선대위 박차고 나가면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랑 투스톤 갈등, '2차 런'이라고 하면서 두 번째 갈등을 일으켰던 때였거든요.

◇ 김현정> 그 무렵.

◆ 김광일> 그때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줄여서 가세연이라는 채널에서 '충격단독, 이준석 성상납 받아' 이렇게 제목의 콘텐츠를 내놨습니다.

◇ 김현정> 그게 지난 12월이에요. 지난해 12월. 그러니까 여러분, 이걸 '헷갈려, 나는 이게 무슨 얘기야' 하실 수밖에 없는 게 첫 시작이 가세연이었기 때문에 그래요.

◆ 김광일> 그때 내놨던 얘기가 이준석 대표가 지난 2013년 여름에 대전에 한 호텔 지하 업소에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라는 사람한테 성접대를 받았다. 이런 주장을 한 거였습니다.

◇ 김현정> 그 당시 가세연은 검찰 수사기록을 근거로 들었죠.

◆ 김광일>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이 아이카이스트 관련 사건을 예전에 수사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수사 기록이라는 걸 가세연이 근거로 제시한 거고요. 김성진이 이준석한테 두 차례 성접대를 제공했고 또 배나사,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이라고 이준석 대표가 그때 운영하던 교육봉사단체가 있거든요. 거기에도 900만 원어치 선물을 보냈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다른 걸로 그 사람이 수사 받는 중에 이런 진술도 했다라는 거죠?

◆ 김광일> 네, 그게 기록에 있었다라는 거고 김성진이 이걸 제공하고 이준석 한테 대가로 뭘 받았냐,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소개해주겠다라는 게 대가였다고 가세연이 주장했습니다. 그때 이준석 대표는 이른바 박근혜 키즈로 정치권에 입성해서 새누리당 비대위원하고 한 뒤였거든요.

◇ 김현정> 그렇죠. 그때 직책은 없었어요.

◆ 김광일> 그때는.

◇ 김현정> 그러고 나서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이카이스트 박람회 부스를 찾아가는 상황이 있었죠.

◆ 김광일> 그해 겨울에 R&D 관련 행사가 있었는데. 실제로 여기서 박근혜, 김성진 두 사람이 같이 있던 장면이 언론보도로 나왔습니다. 남아 있습니다.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이카이스트 창조교육시스템이라는 그 부스에서 체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김현정> 가세연은 이걸 가지고 대가성이 있는 접대였다. 이렇게 주장을 하기 시작했죠.

◆ 김광일> 맞습니다. 그러고 나서 각종 고소고발이 그때부터 시작이 된 거예요. 이준석 대표가 가세연을 명예훼손으로 걸었고 보수 쪽 시민단체에서 이 대표를 알선수재 성매매처벌법 위반, 이런 걸로 고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 수사가 시작이 된 거고. 가세연은 그리고 이준석 대표를 윤리위에다가 제소를 했는데 그때는 윤리위가 징계절차를 개시하지 않겠다,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작년 연말에, 그러니까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벌어졌던 일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윤창원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윤창원 기자
◇ 김현정> 그런데 이걸 우리가 잘 몰랐던 이유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문제제기한 거고, 대선이 한창 진행중이고, 워낙 또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라서 사실 그냥 지나갔어요. 모르고 지나갔어요.

◆ 김광일> 사기꾼 얘기를 다 믿을 수 있겠느냐라고 이준석 대표 측에서도 얘기를 했고.

◇ 김현정> 김성진 씨 지금 감옥에 있거든요.

◆ 김광일> 그 말도 나름 그때는 일리가 있다고 판단해서 언론에서도 크게 부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3월에 대선이 끝나고 나서 좀 큰 게 터졌습니다.

◇ 김현정> 7억 원 각서 얘기가 그때부터 나온 거죠.

◆ 김광일> 이준석 대표 측근 중에 김철근 정무실장이라고 있거든요. 우리 뉴스쇼에도 인터뷰하러 나오고 그랬었는데. 이분이 대전으로 내려가서 사건 관계자랑 만났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겁니다. 그 시점이 12월 28일부터, 그러니까 가세연이 처음 의혹을 제기한 직후였거든요.

◇ 김현정> 사건 관계자 장 모씨는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랑 같이 일했던 이사예요.

◆ 김광일> 수행원 이런.

◇ 김현정> 수행비서처럼 일하던. 그런데 이 장 씨하고 김철근 실장. 또 이 장 씨하고 이준석 대표가 통화를 한 녹취가 공개가 된 거죠. 3월에. 내용이 뭐예요?

◆ 김광일> 가로세로연구소가 그때 공개를 했는데 이걸 한번 직접 들어보실까요?

★ 녹취록 1
- 이준석: 장 이사님, 그럼 제가 내일 사람을 대전으로 보낼게요. 아침에.
- 장 모씨: 네, 보내세요. 보내주셔서.
- 이준석: 좀 만나주시고, 상황을 저희가 좀 파악할 수 있도록.
- 장 모씨: 네, 알겠습니다.

★ 녹취록 2
- 김철근: 우리 사장님 좀 뵈려고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대전까지 가면 2시간 정도는 걸릴 것 같은데 가면 좀 뵐 수 있을까요.
- 장 모씨: 당연히 봬야죠. 정무실장님이잖아요.
- 김철근: 네, 맞습니다.
- 장 모씨: 알고 있습니다.
- 김철근: 바로 알아버리네요.
- 장 모씨: 김철근 정무실장님이신 거 아는데.
- 김철근: 그래요. 지금 가서 뵙겠습니다.
- 장 모씨: 알겠습니다.

◇ 김현정> 앞에는 이준석 대표와 장 이사의 통화였는데 사람 하나 보내겠다 이거였고 그다음에는 김철근 실장이랑 장 이사 통화인데 가겠다, 아유, 오셔요. 정무실장님이시잖아요. 오세요. 이런 대화.

◆ 김광일> 이게 장 이사라는 사람이 2013년 사건 당시에 현장에 동석했던 사람입니다. 핵심 증인이거든요.

◇ 김현정> 지금 성접대 의혹이 있다고 하는 그 시점에 동석자다.

◆ 김광일> 네, 그리고 김철근 실장이 대전으로 내려가서 이 사람한테 사실 확인서라는 걸 받아왔습니다. 성상납 없었다라는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받아서 경찰에 김철근 실장이 제출을 한 거예요. 이게 성상납이 없었다라고 반박하는 데 유리한 증거가 되는 거죠. 이게. 그리고 대신에 그쪽에다가 써준 게 그 유명한 7억 원 각서라는 건데요.

◇ 김현정> 그 7억 원 각서는 무슨 각서예요?

◆ 김광일> 모 피부과 병원에 7억 원 투자 유치를 약속하겠다.

◇ 김현정> 그 피부과가 뭔데요? 장 이사가 하는 피부과예요?

◆ 김광일> 장 이사랑 관련이 있는 피부과. 그래서 가세연 측에서 얘기를 한 게 뭐냐 하면 장 이사가 이 병원을 통해서, 그러니까 직접 받으면 현금 받으면 티가 나니까 병원을 거쳐서 이 돈을 받으려고 했던 거다.

◇ 김현정> 라는 주장.

◆ 김광일>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2막이 이때부터 열렸습니다.

◇ 김현정> 바로 여기가 윤리위가 문제 삼고 있는. 성접대 의혹이 나오니까 그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이준석 대표가 교사한 거 아니냐, 여기가 바로 여기군요.

국민의힘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22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국민의힘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22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 김광일> 네, 증거인멸을 지시했다 이거인데 이때부터 뭐랄까,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게 들어갑니다. 애초에 성접대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그러니까 캥길 만한 짓을 하지 않았는데면 굳이 사람 보내서 그런 각서까지 써둘 이유가 있었겠냐 이런 주장이 나왔고 그러면서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이준석 대표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김현정> 각서를 왜 써줘, 아니라면서, 이렇게 된 거예요. 반면에 이준석 대표는 부존재의 증명. 그러니까 내가 증거인멸 지시를 내린 적이 없는데 했다는 걸 증명하는 걸 몰라도 안 했다는 걸 어떻게 증명을 하느냐 나는 저 사람 가서 들어보라고 한 게 뭔가 할 말이 많은 것 같길래 할 말을 듣고 오라고 한 것밖에 없다. 이거죠?

◆ 김광일> 라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고 김철근 실장 같은 경우에도 그냥 변호사가 사실확인서 그거를 받아오면 원래도 이게 클리어하게 끝날 거지만 더 빠르고 쉽게 끝낼 수 있다고 해서 그거 도우려고 갔던 거다.

◇ 김현정> 그러면 7억 원 각서는요? 뭐라고 합니까?

◆ 김광일> 그거는 수익성이 좋은 병원이라고 하니까 주변에 지인들 그냥 소개해 주겠다라는 내용의 각서였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이준석 대표가 시킨 게 아니다.

◆ 김광일> 네.

◇ 김현정> 그런 거예요?

◆ 김광일> 내가 무슨 이준석 대표 꼬봉이냐.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얘기를 했고 어제 김철근 실장이 이 얘기는 꼭 전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증거를 인멸했다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증거라는 게 있어야 되지 않겠냐. CCTV든 장부든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나는 그런 걸 본 적도 없다 뭐가 증거냐 이 얘기는 꼭 해 달라고 봤더라고요.

◇ 김현정> CCTV라면 성접대의 상황을 보여주는 CCTV라든지 그런 게 지금 하나라도 있느냐. 말 밖에 없지 않느냐 그 얘기예요.

◆ 김광일> 사실확인서가 무슨 또 증거가 되느냐, 이런 얘기고. 하지만 반대쪽에서는 이 장 이사의 입이 증거다. 사실확인서를 이용해서 그 입을 막아서 증거를 인멸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반론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

◇ 김현정> 입이 증거다. 그 얘기는 증인이 있는 거 아니냐, 그 얘기인 거예요?

◆ 김광일> 네.

◇ 김현정> 알겠습니다. 결국 포인트는 세 가지 정도 되네요. 첫 번째, 이 대표, 이준석 대표가 진짜 성상납을 받았느냐. 또 뒷배, 혹은 알선을 약속하면서 대가를 받았느냐 여기다가 추후에 증거인멸 시도했느냐 이런 건데. 그런데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이렇게 커지지 않았잖아요.

◆ 김광일> 그때 오히려 다른 게 부각이 됐었죠. 강용석 변호사가 가세연을 운영했던 분인데 복당 신청 논란이 그때 컸습니다. 강용석 변호사가 이준석 대표한테 전화를 걸어서 복당 시켜달라는 식으로 졸랐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모든 게 강용석 변호사 그냥 본인 정치하려고 이렇게 얽어맨 거 아니냐 그래서 시작한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한쪽에서 나왔던 거거든요.

◇ 김현정> 의심이.

◆ 김광일> 그때 강, 이 이 두 사람이 녹취를 이준석 대표가 공개를 했는데 그것도 한번 들어보실까요.

◇ 김현정> 이준석, 강용석 대화.

★ 녹취록 3
- 강용석: 여보세요? 아이고 우리 대표님.
- 이준석: 왜 그러고 있어, 왜 도대체.
- 강용석: 아, 그거 다 내가 고발도 취하하고 영상도 다 내리고 다 할게요.
- 이준석: 아니, 왜 그러고 있어 진짜.
- 강용석: 하여간 우리가 딱 없애면.
- 이준석: 서로 길게 얘기할 필요없는데 왜 그러고 있냐고요.

◇ 김현정> 이렇게 공개가 됐죠.

◆ 김광일> 이랬다가 본격적으로 커진 게 지방선거 이후였습니다. 당 윤리위에서 징계절차를 개시를 했어요.

◇ 김현정> 그렇죠.

◆ 김광일> 그리고 6월 22일에 한 차례 회의를 했다가 결론을 못 냈었고 그때는 다음 회의를 잡았는데 그게 내일 열리는 겁니다.

◇ 김현정> 맞습니다.

◆ 김광일> 다만 최근에 흐름이 이준석 대표한테 조금 좋지 않게 돌아가는 모양새가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김철근 실장이 지난 4월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게 최근에 밝혀졌는데 피의자 신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정식 입건이 돼서 수사를 했다고 하는 건데 그렇다면 어느 정도 혐의가 있다고 보는 게 아니냐 이런 분석이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 김현정> 최근에 경찰 수사도 상당히 빨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 김광일>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가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인데 경찰이 지난주부터 접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김 대표가 진술한 내용이 법률대리인 통해서 계속 브리핑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여기에 대해서 윤리위 앞두고 김성진 이쪽에서 이슈거리를 만드려고 무리하게 없는 말들을 계속 꺼내고 있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 김현정> 김성진은 2013년 성접대뿐 아니라 2016년까지 20차례 이상, 성접대는 두 번이었고 다른 선물 접대 등등등 해서 20차례 이상 했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 시계도 받았다, 박근혜 시계. 이런 얘기를 지금 증거라고 하고 있는 거잖아요.


◆ 김광일> 그러니까 알선 수재라는 게 공소시효가 7년이거든요. 그런데 2013년에 받았다고 하면 그게 만료가 됐습니다. 그런데 20회 이상했다고 해서 2016년까지 이거를 끌고 가면 최근 걸 기준으로 사건을 묶으면 공소시효가 성립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시계 선물 받았다고 해서 어제 그 시계 선물 받았던 걸 사진을 공개한다고 했었는데 저녁에 또 말을 바꿔서 시계 사진을 지금 공개할 수 없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시계를 그때 받았던 시점이 시계가 애초에 출시되지 않았던 시점이니 이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시계를 공개한다고 해서 이준석 대표가 준 시계라는 건 또 어떻게 입증할 것이냐의 문제가 남아 있고 혹시 우리가 모르는 다른 증거를 또 경찰에 제출한 건 없는가 이것도 궁금하고. 여기까지입니다. 여기까지 타임라인 정리해 드렸습니다. 윤리위는 내일입니다. 김광일의 정탐, 수고하셨습니다.

◆ 김광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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