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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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영주 기자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영주 기자
산림청은 28일 오후 6시부로 서울·경기·강원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들 지역에 170~200mm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이들 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를 벌이고 있다.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에 주의하고, 유사시 신속 대피해 줄 것을 산림청은 당부했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가 유지된다.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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