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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밤사이 최대 109㎜ 장맛비…큰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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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영주 기자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류영주 기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전남에 많은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109㎜, 함평 월야 85㎜, 담양 봉산 81.5㎜, 곡성 옥과 70㎜, 광양 46.5㎜ 순천 41㎜ 등이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41㎜, 담양 봉산 36.5㎜, 강진 32.8㎜ 등에 달했다.
 
장맛비는 이날 낮까지 내리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뒤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다시 오겠다.
 
25일까지 전남 남해안에 30~80㎜, 전남 나머지 지역에는 20~50㎜의 비가 더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기도 했으나 소방당국에 접수된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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