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故 송해 광고 이어받아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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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故) 송해의 발인식에서 개그맨 강호동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故) 송해의 발인식에서 개그맨 강호동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개그맨 강호동이 고(故) 송해의 광고를 이어 받아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강호동은 송해가 생전 모델로 활동했던 숙박·여가 플랫폼 야놀자 광고에 출연한다. 광고는 한국 방송연예계의 산 역사였던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담아 동일한 콘셉트로 재현할 예정이다.

광고 수익금은 전액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기부하고, 후배 양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광고는 6월 말 온라인 채널과 TV에서 공개된다.

야놀자는 이달 초 송해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지만 송해가 세상을 떠나자 추모의 의미로 해당 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이후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자 광고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따라 광고를 한시 공개하기도 했다.

송해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쓰러져 9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한 송해는 1988년부터 34년 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이 경력을 인정 받아 최근 기네스 세계기록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 희극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에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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