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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북 고용률 63.6% 전년 대비 1.8%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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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제공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지난달 전라북도의 고용률이 63.6%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p 상승하고 취업자는 99만 1천 명으로 같은 기간 3만 명이 늘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 5천 명, 10.2%),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 3천 명, 14.0%)은 늘었지만 전기·운수ㆍ통신ㆍ금융업(-2만 1천 명, -24.7%), 광공업(-4천 명, -3.1%), 건설업(-3천 명, -3.7%)은 줄었다.

서비스·판매종사자(3만 1천 명, 17.9%)와 관리자․전문가(6천 명, 3.8%), 사무종사자(0.1천 명, 0.1%)는 증가했으나 기능·기계조작·조립 단순(-4천 명, -1.3%),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3천 명, -1.9%)에서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직은 13% 상용직은 2.6%가 증가하고 일용직은 15.6% 감소했으며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자영업자는 2.2%, 무급가족종사자는 0.5%가 늘었다.

취업 시간대별로는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7%가 36시간 미만은 4.8%가 증가했으며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1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시간 감소했다.

지난달 실업률은 2.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p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2만 3천 명으로 같은 기간 2천 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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