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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투표율 오전 10시 9.2%…7회 지선 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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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 북구 상안중학교에 마련된 농소3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반웅규 기자1일 울산 북구 상안중학교에 마련된 농소3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반웅규 기자
제8회 전국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10시 울산지역 투표율은 9.2%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울산 전체 유권자 94만 1189명 중 8만 6950명(사전투표 제외)이 투표해 9.2%의 투표율을 보였다.

5개 구·군 투표율은 중구 9.7%, 남구 9.1%, 동구 9.3%, 북구 8.4%, 울주군 9.7%이다.

울산 투표율은 전국 평균인 8.7%보다 0.5%포인트 높지만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11.2%보다는 2%포인트 낮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투표소 281곳에서 진행된다. 코로나 확진자·격리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앞서 5월 27~28일 울산의 사전투표율은 19.65%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94만 1189명 중 18만 495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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