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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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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상화는 시대적 흐름이자 국가 핵심과제"

"계곡 불법시설 정비, 주식시장 등 모든 것 정상 되찾아"
'석 달 만에 뒤집힌 집값 전망…하락론 부상' 기사 인용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계곡 불법시설 정비, 주식시장 정상회복처럼 대한민국 모든 것들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며 이 같이 선언했다.
 
그는 "부동산 정상화 역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반드시 해야 할 국가 핵심과제"라며 최근 강조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억제 기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뜻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글이 '석 달 만에 뒤집힌 집값 전망…하락론 부상'이라는 제목의 세계일보 기사를 인용했다.
 
해당 보도는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전국 주택 가격전망을 물은 결과 하락을 전망한 비중이 올 초보다 크게 늘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 X를 통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추가 연장은 없다고 선언하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5월 9일 이후로는 연장 없다는 지난 1월 23일 이 대통령의 엑스 게시 이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부동산 시장이 아주 어렵게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 만큼 이를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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