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식품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

음성소방서 제공

23일 오전 8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공장 내부 설비와 건물 인근에 세워진 차량 5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공장 보일러 고장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