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54명 확진…일주일 만에 다시 1천 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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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1천 명 아래로 감소했다.

23일 0시 기준으로, 22일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554명이다. 전날(1272명)보다 718명이 줄었다.

창원 150명, 김해 94명, 양산 65명, 진주 53명, 거제 39명, 사천 31명, 통영 29명, 밀양 20명, 의령 12명, 거창 12명, 함안 11명, 하동 9명, 창녕 7명, 고성 6명, 함양 6명, 산청 4명, 남해 3명, 합천 3명이다.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숨지면서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203명으로 늘었다.

5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4만 4571명이다. 1일 1184명, 2일 3620명, 3일 3094명, 4일 2607명, 5일 1653명, 6일 2517명, 7일 2782명, 8일 1375명, 9일 3318명, 10일 2794명, 11일 2259명, 12일 2081명, 13일 1959명, 14일 1734명, 15일 779명, 16일 2281명, 17일 1929명, 18일 1756명, 19일 1509명, 20일 1515명, 21일 1272명, 22일 554명이다.

최근 일주일(13일~19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는 1만 816명으로, 하루 평균 1천 명대(1545명)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7만 9447명(입원 110명·재택치료 1만 2430명·퇴원 106만 5704명·사망 120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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